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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금리 소폭 상승…제한된 등락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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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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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8일 오전 금리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다만 제한된 폭 안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콤 CHECK(3101) 10시 48분 기준 국고채 3년물(KTBS03)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2.088%, 10년물(KTBS10) 수익률은 0.8bp 오른 2.565%를 나타내고 있다.

국채 선물 가격도 소폭 내린 수준에서 배회하고 있다. 3년 국채선물(KBFA020) 가격은 1틱 내린 108.19, 10년 선물(KXFA020) 가격은 6틱 내린 121.24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05계약 순매도로 전환했다. 10년 선물은 347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저가매수가 있어 좀 강세로 가나 했는데 외인이 돌아섰다”며 “연일 재미없는 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시 수급인 듯 하다. 다음달 만기가 큰 것이 꾸준히 영향을 주는 듯 보인다”고 판단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일단 포지션 자체가 가벼운 모습”이라며 “아무래도 여름 휴가 영향이 있는지 변동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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