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4-4호(만기 19년 9월)로, 총 4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5년 지표물 18-1호와 3년 지표물 18-3호를 각각 36억원, 22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5-7호(만기 18년 12월)를 5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20년 2월 만기 통안채도 1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2212계약, 526계약 순매수했다. 전일에 이어 2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2759계약, 10년 선물을 804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