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5년 지표물 18-1호로, 총 3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4-4호(만기 19년 9월)와 10년 지표물 18-4호를 각각 30억원, 24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통안채를 443억원 순매수했다. 20년 8월 만기 통안채와 19년 2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113억원, 100억원 순매수했다. 18년 11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는 90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외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1568계약, 1650계약 순매수했다. 전 거래일 순매도에서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4063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487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2132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2493계약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