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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외국인, 국채 21억원 순매도…선물도 4천계약 이상 매도 우위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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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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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3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2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20년 지표물 17-5호로, 총 12억원을 순매수했다. 30년 지표물 18-2호도 12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7-7호(만기 27년 12월)를 61억원 남짓 순매도했다.

같은 날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에 각각 4957계약, 4563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7708계약, 3548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1960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810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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