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6-7호(만기 19년 12월)로, 총 9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0년 지표물 18-4호를 87억원 순매수했다. 17-2호(만기 20년 6월)와 17-7호(만기 27년 12월)는 각각 80억원, 7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3-5호(만기 18년 9월)를 3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87억원 순매도했다. 구체적으로 18년 10월 만기 통안을 40억원, 20년 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3억원 순매수했다. 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는 130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외인은 3년 국채 선물을 3827계약, 10년 선물을 2657계약 순매수했다. 이번주 선물 순매도를 나타내다가 다시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4278계약, 1858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