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4-4호(만기 19년 9월)로, 총 5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6-7호(만기 19년 12월)와 15-1호(만기 20년 3월)를 각각 50억원씩 순매수했다.
외인은 13-8호(만기 33년 12월)를 182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159억원 순매도했다. 구체적으로 19년 12월 만기 통안과 6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107억원, 52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2469계약, 1411계약 순매도하며,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2687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623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322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038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