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국고종목은 15-1호(만기 20년 3월)로, 총 10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7-2호(만기 20년 6월)와 16-2호(만기 19년 6월)를 각각 60억원씩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6-8호(만기 26년 12월)를 6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14-5호(만기 24년 9월)와 15-8호(만기 25년 12월)는 각각 40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통안채를 164억원 순매도했다. 19년 12월 만기 통안채와 20년 4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130억원, 3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3015계약, 385계약 순매수했다. 전일 순매도로 전환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매수 우위를 나타낸 것이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2715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705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