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지수는 자재, 통신, 에너지 주 등의 영향으로 0.5% 가량 상승한 2820.40에 마감했다.
드와이어는 이 수준에서 약 5~10%정도 더 하향할 수도 있다며 “잠시 쉬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상당한 수익 증가와 높은 신뢰지수, 지출 등 긍정적인 요인이 더 많음에도 단기적으로는 내릴 것이라서 “지금 투자자들이 시장을 진입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는 “팔라는 것이 아니라 기다렸다가 매수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이 하락할 때를 살펴 롱 포지션을 잡으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강할 때 말고 약해졌을 때 사기를 원한다”면서 “만약 기술주 비중을 매우 크게 두고 있다면 오버웨이트를 유지하되, 조절할 필요는 있다”고 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