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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장기물 중심 강세…주식과 GDP 발표 주시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07-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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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25일 채권시장이 장기물 위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 11시 22분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bp 하락한 2.341%, 10년물(KTBS10) 금리는 1.2bp 하락한 2.563%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10년물 금리는 0.7bp 이상 하락해 2.942%선을 그리고 있다.

국채선물 가격도 장단기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년 국채선물(KBFA020) 가격은 1틱 하락한 108.15, 10년 국채선물(KXFA020) 가격은 10틱 상승한 121.26이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83계약, 10년 선물을 102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10년 선물 매도 우위를 보인 바 있다.

상승 개장한 주식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26포인트 하락한 2278.94로, 박스권 근처에서 배회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20포인트 내려 752.37 수준이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재료가 없는 가운데 주식시장이 부진하니 금리가 하락하는 쪽으로 살짝 기울었다”고 전했다.

다른 증권사 딜러는 “일단 일본은행(BOJ)이 통화기조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오는 가운데 내일 한국은행에서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있어 오후에는 이를 주시할 것 같다”며 “여전히 외인 동향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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