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5-2호(만기 25년 6월)로, 총 26억원 순매수했다. 16-2호(만기 19년 6월)는 1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1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는 18년 10월 만기 통안채와 19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50억원, 10억원 순매수했다. 18년 12월 만기 통안은 5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을 179계약 순매도하며, 4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10년 선물은 2611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3669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86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3477계약, 2378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