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 CI
처브라이프가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으며 온라인보험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섰다.
처브라이프는 삼성카드 다이렉트보험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전용 상품인 ‘Chubb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무)’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선별된 보험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선물하기, 공동구매 등의 기능을 갖추고 가성비 높은 보험을 직접 비교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는 ‘미니.실속 보험료 계산 이벤트’를 통해 삼성카드에서 추천하는 미니보험과 실속보험의 보험료 계산 결과를 남긴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니보험’은 주기능만 남기고 부가적인 특약을 없애거나 특정 질병을 집중 보장하며 보험료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성비는 물론 보장 내용을 알기 쉽게 설계해 실속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처브라이프는 20세 기준 월 환산 보험료 180원 30세 기준 630원으로 유방암진단금 500만원, 절제수술비 500만원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유방암보험 상품 ‘Chubb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무)’을 출시하며 온라인보험 시장에 진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족들의 미래를 책임지고자 하는 가장들을 위해 ‘Chubb 비흡연할인 받는 정기보험 갱신형(무)’을 온라인보험 채널 전용으로 출시했으며, 온라인상에서 보험을 간단하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한다.
처브라이프생명의 최영도 마케팅 상무는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께 처브라이프의 가성비 높은 온라인보험 상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룹이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에 독창적인 상품과 한 발 앞서는 서비스를 더해 온라인 보험 시장의 빠른 변화에 발 맞추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