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6-7호(만기 19년 12월)로, 총 6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7-2호(만기 20년 6월)를 5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8-5호(만기 18년 9월)를 27억원 가량 최대 순매도했다. 5년 지표물 18-1호는 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9년 7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와 18년 10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560억원, 500억원 순매수했다. 19년 12월 만기 통안채는 60억원 남짓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인은 장단기 국채 선물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580억원, 369억원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227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991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