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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만난 윤석헌 금감원장 "쓸모 있는 금융위해 노력해야"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23 20:00 최종수정 : 2018-07-23 20:21

자금중개기능 활성화 강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 말씀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 말씀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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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이 "은행이 '쓸모있는 금융', '도움이 되는 금융'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23일 오후6시50분 은행회관 16층에서 가진 22개 은행연합회 사원은행장과의 만남서 이같이 밝혔다.

윤 원장은 은행의 자금 중개 기능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 은행회관 1층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윤석헌 원장은 "은행 본연의 기능은 자금중개기능"이라며 "은행이 중개기능으로서 역할해야 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장들에게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과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분야로 자금이 원활히 배분될 수 있도록 자금중개 기능을 활성화해야한다"며 "저신용, 채무취약계층 배려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은행연합회는 23일(월) 금융감독원장을 초청해 은행장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제금융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 은행권 현안에 대하여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은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맨 아랫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윤석헌 금감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가운데줄 왼쪽부터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허인 국민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민성기 신용정보원장,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맨 윗줄 왼쪽부터 강낙규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직무대행, 서현주 제주은행장, 이용우 카카오은행장,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은행연합회는 23일(월) 금융감독원장을 초청해 은행장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제금융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 은행권 현안에 대하여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은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맨 아랫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윤석헌 금감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가운데줄 왼쪽부터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허인 국민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민성기 신용정보원장,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맨 윗줄 왼쪽부터 강낙규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직무대행, 서현주 제주은행장, 이용우 카카오은행장,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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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건전성 관리와 함께 금융감독혁신 과제 협조도 요청했다.

윤석헌 원장은 "국내외 경제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은행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금리산정체계 합리화, 지배구조 개선, KPI 평가체계 개선 등 지난 9일 발표한 '금융감독혁신 과제' 이행에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은 이에 대해 "은행권이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와 윤리경영 정착에 힘쓰고 있다"며 "채용규모를 전년대비 약 54% 확대하고 7000억원 규모의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했다.
25일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앞둔 윤석헌 원장은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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