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인이 이날 가장 많이 사들인 국채 종목은 16-7호(만기 19년 12월)로, 총 103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4-1호(만기 19년 3월)도 3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3-5호(만기 18년 9월)를 23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8-5호(만기 18년 9월)도 22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055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542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의 경우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3046계약, 10년 선물을 662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6830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438계약순매수했다.
지난주 전체로 외국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1만1130계약, 1333계약 순매수한 바 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