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118-20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40~150㎡, 총 14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27가구다.
오늘 청약을 받는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6억3200만~6억99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