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이달 21~22일 이틀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되며, 귀국일은 25일로 예정돼있다.
이 총재는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 대응 방안, 미래 과제, 인프라의 투자자산화, 금융부문의 기술 발전, 국제조세제도, 국제금융체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앞서 16일 이 총재는 김동연 부총리와 조찬 회동을 가진 바 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