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15-7호(만기 18년 12월)로, 총 16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6-2호(만기 19년 6월)는 9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5호(만기 18년 9월)를 17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13-5호(만기 18년 9월)도 90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통안채는 141억원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는 19년 1월 만기 통안채를 150억원 순매수, 19년 12월 만기 통안을 약 8억원 순매도했다.
외인은 금융채 기업은행(신)1711이1.5A-16도 10억원 남짓 순매도했다.
한편 국채 선물 시장에서는 단기물을 대량 매수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9772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386계약 순매도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4016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226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2889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2026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