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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개최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1 11:22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등 참석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 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 대상을 수상한 몽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인 나랑토야씨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하나금융나눔재단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 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 대상을 수상한 몽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인 나랑토야씨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하나금융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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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 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 구현에 일조하고자 국내 최초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시상식으로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

이날 시상식에는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라울 헤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지난 4월에 공모해 3개월간의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걸쳐 결정됐다.

영예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은 몽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인 나랑토야씨가 수상했다. 나랑토야씨는 한국 유학 중 결혼한 14년차 주부로 가족들의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이다. 나라통야씨는 특히 8개 국어로 발행되는 다문화 소식지 ‘안산하모니' 의 몽골어 편집장, 외국인 주민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왕성하게 했고 현재는 몽골어 통번역지원사로 활동하며 두 자녀와 결혼이주여성에게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진취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복가정상 본상 수상자인 우싸 운뎅씨는 태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다. 우싸 운뎅씨는 두 자녀를 둔 결혼 16년차 주부로 이주여성 자조단체에서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멘토이자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싸 운뎅씨는 다문화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지역사회 어르신과 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200만명을 넘어선 상황에 이들이 한국 사회에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이들이 한국에서 본인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05년 12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의 실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이다 .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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