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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7씽큐’ 인디 뮤지션 숨은 명곡 알린다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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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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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가을방학의 보컬 계피가 G7씽큐로 라이브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인디밴드 가을방학의 보컬 계피가 G7씽큐로 라이브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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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 ‘G7씽큐’의 고성능 마이크와 고해상도 카메라 성능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갖췄지만 대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디 뮤지션들의 연주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하고 있다.

참여 뮤지션은 인디밴드, 보컬리스트, 피아니스트 등 12개 팀으로 현재까지 20개의 영상이 공개됐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7개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문 음향장비나 촬영장비 없이 ‘G7씽큐’의 마이크와 카메라만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LG전자는 ‘G7씽큐’의 탁월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알리는 동시에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을 대중에 소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네티즌들의 호응도 뜨겁다. 보컬의 숨소리까지 담아내는 고성능 마이크와 연주자의 감정선까지 보여주는 고해상도 카메라로 색다른 감성을 전달했다는 평가다. <가을방학>의 ‘취미는 사랑’ 영상은 공개 15일 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총 3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제작에 참여한 인디 뮤지션 ‘가을방학’은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음색이 이렇게 밝고 깨끗할 줄은 몰랐다”며 “G7씽큐와 함께한 녹음은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G7씽큐’는 전문 음향장비에 버금가는 고음질 녹음 기능을 갖췄다. 제품 상단과 하단에 위치한 2개의 고감도 마이크가 풍성한 소리 정보를 수집해주고, 수집된 음성신호는 ‘G7씽큐’만의 잡음제거 알고리즘을 거처 깨끗한 소리만 남게 된다.

‘G7씽큐’ 후면 카메라는 초광각과 일반각 모두 1600만 화소가 적용됐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 느낌 그대로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이펙트’와 원하는 지점을 흔들림 없이 줌 인·아웃 해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줌’ 기능으로 누구나 영화감독처럼 쉽고 편리하게 동영상을 촬영하게 해준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완성도 높은 ‘G7씽큐’만의 차별화된 기능들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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