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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일본서 첫 수출 상담회…중기 50개사 참여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0 14:15

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7~9일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중소기업 50개사의 70개 상품에 대한 수출 상담 결과 총 250만 달러(약 27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이 일본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해외수출 담당 직원들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직접 상품 수출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일본 대표 홈쇼핑 채널인 QVC재팬, 샵채널을 비롯해 인포머셜업체,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30여 개사의 상품기획자(MD), 바이어 100여명이 참석했다.

HMJ코리아의 ‘끌레드벨 마스크팩’과 프리쉐의 ‘휴대용 칫솔 살균기’는 각각 5억원, 2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굿헬스케어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하와이안 스피루리나’는 현장에서 계약이 체결돼 오는 8월 일본 홈쇼핑 채널 QVC재팬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신용호 롯데홈쇼핑 해외수출TFT 팀장은 “최근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재점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일본에서 첫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의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에 상품을 수출하는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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