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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미래포럼] 오늘 2시 개막…금융계 리더 총출동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5-28 00:00 최종수정 : 2018-05-28 07:06

올해로 세번째…매년 호평 속 발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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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진: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산업 지형을 바꿔놓을 블록체인과 핀테크에 대한 미래의 빛을 찾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금융신문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블록체인-핀테크 생태계 선도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실제 산업에서 적용될 블록체인과 핀테크의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춰 해당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 주제 강연과 패널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에는 특히 금융계를 이끌고 있는 최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고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사진)을 비롯,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위원장,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 권용원닫기권용원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장, 신용길닫기신용길기사 모아보기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닫기김용덕기사 모아보기 손해보험협회장,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장,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이동빈 sh수협은행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김상택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강연재 아시아자산운용 부회장, 차문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조규송 아주저축은행 대표,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 임재헌 무림캐피탈 대표, 김용덕 효성캐피탈 대표, 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대표, 김영모 산은캐피탈 대표, 이승룡 프로핏 대표 등 금융 CEO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낸다.

또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송윤진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 민성기 신용정보원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 김대윤 핀테크산업협회장 등 금융유관 기관장 및 협회장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의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과 과제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제1세션 ‘핀테크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대응방안’에서는 후카가와 유키코 일본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교수와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겸 핀테크지원센터장 그리고 최훈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제2세션에서는 ‘블록체인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안대학원 교수와 우태희 한국블록체인협회 산업발전위원장이 블록체인의 위험요소 등 기술의 한계와 이를 극복할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주재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학교 교수,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 김승주 고려대학교 교수와 함께, 업계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피노텍 김우섭 대표, 블록체인 개발업체 블로코 김종환 상임고문이 참여해 사업화에 한계를 느낀 경험적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한국금융미래포럼은 그간 금융업계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한국 금융 및 경제가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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