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관계자는 17일 “이번 로드맵은 그동안 재정 투입으로 유지됐던 SOC 일자리 외 신규로 창출할 수 있는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일자리를 망라한 대책”이라며 “기존 SOC 건설사업 또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12월 발표한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 대책에 따라 근로여건 개선, 적정 공사비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건설경제신문은 16일 해당 로드맵에 SOC(사회기반시설) 투자를 제외해 방향성에 물음표가 든다고 보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