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NG생명, VIP 고객들과 함께하는 '2018 아트콘서트' 성료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4-23 11:42

'미드나잇 인 파리' 테마… 영화 감상부터 프렌치 요리 퍼포먼스까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ING생명의 '아트콘서트' 행사에 참석한 오세득 셰프가 요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ING생명

△ING생명의 '아트콘서트' 행사에 참석한 오세득 셰프가 요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ING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ING생명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VIP 고객 120명을 초대해 ‘2018 아트콘서트-미드나잇 인 파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 예술이 가장 찬란했던 1920년대 파리 배경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테마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 행사는 대담, 공연, 만찬 등 20세기 파리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영 아나운서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한 1부 ‘Art Talk & Jazz’에서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감상하며 예술가들이 사랑한 20세기 프랑스를 느껴보고 재즈 보컬리스트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Art Talk & Dining’에서는 유명 셰프 오세득 씨가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에 등장했던 레스토랑 ‘맥심’의 프렌치 요리를 직접 선보였으며 고객들은 셰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의미 있는 만찬을 즐겼다.

이날 참석한 한 VIP 고객은 "영화평론가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20세기 문화예술을 새로운 시각에서 감상할 수 있었고, 음악에 요리까지 곁들여져 1920년대의 파리로 시간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라며 행사참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광희 ING생명 HNW트라이브 상무는 “20세기 프랑스의 문화예술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VIP 고객들에게 남다른 삶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문·예술적 소양을 향유하며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G생명은 VIP 서비스 제도인 ‘오렌지 멤버십’을 운영하면서 각종 보험 편의 혜택은 물론 오페라 공연 및 아트 페어, 문화 세미나 등 VIP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