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샘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다가 제품 및 인테리어 상담이 필요할 때 호출벨을 누르면 영업사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유통업계 화두로 떠오른 언택트(Un-Contact‧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이다.
무선 호출벨이 도입된 매장은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과 한샘플래그샵 방배, 논현 등이다.
한샘 관계자는 “1000~20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에는 집꾸밈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도 많다”며 “방해 받지 않고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무선 호출벨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