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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우리은행은 손태승 행장이 신입행원들을 본점으로 초대해 수습해제를 축하하는 오찬을 함께하고 은행장 집무실을 소개하며 소통했다고 밝혔다.
신입행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손태승 행장은 행원들이 은행장이 되는 큰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손태승 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입행원들이 아직은 업무가 서툴 수 있지만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각자 소속된 조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태승 행장은 지난 3월부터 전국 각지의 지점과 영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