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6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을 활용해 주택전시관 내부에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인테리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고객들이 입주 시 고민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방향을 제시하는 가늠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대림산업은 기대하고 있다.
대림산업과 카레클린트가 협업해 선보이는 북유럽 감성의 모던 인테리어는 이날 6일 문을 여는 ‘e편한세상 금정산’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견본주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에서 단순히 집의 구조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서 인테리어를 제시하고, 실제로 나중에 고객이 입주 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북유럽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번 카레클린트와의 콜라보레이션에 관심을 갖고 찾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