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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미국 미시간주서 에너지저장시스템 수주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4-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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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두산중공업의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컨슈머스에너지(Consumers Energy)로부터 미시간 남서쪽 지역 도시 칼리마주에 위치한 변전소에 공급할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그리드텍은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8년 9월까지 ESS를 공급할 계획이다.

최대진 두산그리드텍 대표는 "지난해 미국 전력회사인 오스틴 에너지(Austin Energy)와 LA수도전력국(LADWP)에 ESS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수주로 ESS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ESS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북미지역을 중점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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