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자산운용 대표에 민경원 부사장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에 민경원 부사장이 선임됐다.

29일 플러스자산운용은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민경원 플러스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경원 신임 대표는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채권부, UBS증권(서울), 노무라증권(서울) 및 파인브릿지자산운용 대표, 플러스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다.
민 신임 대표는 “그동안의 해외투자부문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투자 및 대체투자 부분의 활성화로 플러스자산운용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며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게 재정비하는 신경영전략으로 자산운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증대해 차별화된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