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이 위치해있는 용산 아이파크몰. 현대아이파크몰 제공
이로써 HDC신라면세점은 4분기 연속 흑자 달성을 이뤘다. 앞서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2016년에는 매출 3636억원, 영업손실 209억원을 기록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규면세점 중 처음으로 지난해 1월 첫 영업이익을 올린 후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기복 없는 안정적 경영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1조1000억원의 매출과 25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