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TV 및 가전사업부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으로 고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며 “건조기와 Styler, 공기청정기, 프라엘 등 신성장 제품의 판매도 확대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어 연구원은 “타이트한 비용 관리와 G7 스마트폰 출시일 조정 등의 노력으로 MC사업부의 수익성도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