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이트 1L 제품. 하이트진로 제공
1L 페트 제품은 휴대성이 좋고 용량 부담이 적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출시를 통해 355ml‧500ml 캔, 1L‧1.6L 페트 등 필라이트의 가정용 제품 핵심 라인업을 완성했다. 필라이트 출시 초기 초도 물량이 완판되면서 물량 공급이 원활치 않아 페트는 1.6L 대용량 제품을 우선적으로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필라이트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말도 안되지만 벌써 1억캔’ 신규 TV CF를 방영 중이며 1L 페트 제품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제품군 구축을 통해 올 한해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