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을 소비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SM상선.
SM상선은 18일 이같이 밝혔다. 이 단지는 4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4년 동안 내 집처럼 사용한 뒤 분양 전환을 결정할 수 있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계약금 1차 5%만 있으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중도금 40%의 무이자 금융혜택도 주어진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분양 관계자는 “임대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산시 최초로 도입된 고급 시설이 많아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많았다”며 “특히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국공립 어린이집,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