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 2017’에서 최신 굴삭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이번 행사는 중장기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들을 딜러들과 나누고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딜러들은 경영진과 사업 관련 질의응답을 갖고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 딜러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네트워크 확대와 강화, 제품 라인업 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북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기계 시장 중 하나로 첨단 기술의 각축장”이라며 “딜러와 고객 요구에 대응하며 북미 사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