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두산인프라코어, 북미 시장 딜러 초청 간담회 실시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3-11 15:30

네트워크 확대와 강화, 제품 라인업 확대 나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 2017’에서 최신 굴삭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 2017’에서 최신 굴삭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시장의 건설기계 관련 딜러 약 300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기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들을 딜러들과 나누고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딜러들은 경영진과 사업 관련 질의응답을 갖고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 딜러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네트워크 확대와 강화, 제품 라인업 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북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기계 시장 중 하나로 첨단 기술의 각축장”이라며 “딜러와 고객 요구에 대응하며 북미 사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