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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전화는 마케팅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02 16:07 최종수정 : 2018-03-21 17:35

[신간] 전화는 마케팅이다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지난 2007년 이른바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 이후 휴대전화는 PC의 기능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비서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눈부신 진화를 보이고 있는 전화는 그 활용범위 또한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용법은 별반 달라진 점이 없다. 전화는 기술이 혁신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매너나 고객 만족의 차원에서 다뤄져 왔다. 신간 ’전화는 마케팅이다‘는 그 점에 착안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전화를 정의한다.

이 책은 음성통화는 물론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메신저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화를 활용하여 자신과 회사를 마케팅하는 요령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전화를 하는 행위 자체는 자신의 이미지와 의견뿐 아니라 상품과 아이디어를 파는 마케팅 활동”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젊은이들은 전화통화에 공포를 느끼는 '콜 포비아(call phobia)족'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뿐 아니라 마케팅 차원에서 각 회사마다 전 사원에 대한 전화 교육을 새롭게 해야 한다”며 “누구나 무엇인가를 팔고 있는 시대에 전화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모두가 텔레마케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하연 지음, 도서출판 강단, 1만3000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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