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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보장성 늘린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3-02 12:12

가입 후 16년 초과 기준 최대 2억 원까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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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신한생명과 함께 방카슈랑스 채널로 '보장든든 암보험'을 선보인다. /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신한생명과 함께 방카슈랑스 채널로 '보장든든 암보험'을 선보인다. /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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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보장에 집중해 암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3월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암보험의 기본인 ‘보장’에 충실한 상품으로, 최대 2억 원까지 보장한다. (가입 후 16년 초과 기준)

파리바카디프 측은 “암에 걸릴 경우, 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비, 교통비 등 치료를 위한 간접비용까지 포함해 1인당 1억 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하는 질병임을 감안해 ‘보장금액’에 최대한 집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등 일반암도 고액암과 동일하게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유형을 기본형과 체증형, 순수보장플랜과 만기지급플랜으로 폭넓게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힌 점 역시 눈에 띤다.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치료비와 물가상승률이 고민된다면, 매 4년마다 2000만 원씩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치료 후의 건강관리자금까지 고려한다면 ‘만기지급플랜’을 선택해 만기보험금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준비할 수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한정수 부장은 “암 발생률과 함께 치료에 따른 생존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암보험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라며,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의료비부터 간병비, 교통비, 생활비 등 간접비용까지 고려해 최대 2억 원까지 보장함으로써, 가장 걱정되는 시기에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상품”이라고 전했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40세 기준 월보험료는 여자 3만9650원(기본형)/6만3360원(체증형), 남자 5만2750원(기본형)/8만9820원(체증형)이다. 보험료와 보장내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건강보험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판매하는 (무)보장든든 암보험, (무)6180실버 암보험, (무)건강e제일 수술/입원/상해/플러스보장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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