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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경총. 박용만·박병원 회장 연임 유력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2-21 08:16 최종수정 : 2019-09-27 20:58

“정부와 기업간 주요 현안 가교 역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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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각각 연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겸 서울상의에서 정기 의원총회를 갖는다. 이날 의총에 회장 선출과 부회장단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회원사들은 박용만 회장을 연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대표 한국경영자총협회 역시 현 박병원 회장을 연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22일 경총은 정기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재추대 안건 등을 논의한다.

재계 관계자는 “양 협회 회원사들이 박용만 회장과 박병원 회장을 연임시키는 쪽으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며 “임기 동안 정부와 기업간 합의점을 도출 하는데 역할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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