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기업 가치와 부합하는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목표 달성을 혁신적으로 수행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임직원 17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리더십(Leadership),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챌린지(Challenge), 4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챌린지 부문에 ‘혁신적 결과상(Best Result)’과 함께 ‘혁신적 실패상(Best Lesson)’을 신설해 비록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과감한 도전과 창의적인 수행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은 직원에게도 시상을 진행했다.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해 조직의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에게 시상하는 리더십(Leadership) 부문은 인프라기획팀 강대규 팀장, 대전공장 TBR Sub팀 선현규 주임이 선정됐다.
퍼포먼스(Performance) 부문에는 중국시장에서의 교체용 타이어(RE)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킨 중국지역본부 PC/LT판매팀이 선정됐다.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챌린지(Challenge) 부문에서 구주지역본부, 강소공장 제조3팀 전광 분임조, 금산공장 설비보전팀 전략 분임조가 선정됐으며, 혁신적 결과상’에 대전공장 품질기술1팀 김주헌님, 회계팀과 법무팀의 최영국님 외 5명이 됐다.
조현범닫기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