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최병철닫기

쇼퍼 어슈어런스는 미국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한 뒤 마음 들지 않을 경우 3일 내 환불해주는 것이다. 구매 후 주행거리가 300마일(483㎞) 미만인 차량에 대해 전액 환불해준다. 미국에서 이같은 보증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현대차가 업계 최초다.
또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 2020년까지 8차종의 SUV(다목적스포츠차량)를 출시, 그동안 부족했던 SUV 라인업을 보강하겠다"며 "코나를 시작으로 차세대 수소차 넥쏘, 신형 싼타페, 코나 전기차 및 투싼 개조차를 올해내 투입해 SUV 비중을 늘리고 인센티브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