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P2P금융협회는 초대 회장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를 비롯한 9개사 임원 임기가 2월 정기총회 기점으로 만료되며, 향후 2년간 협회와 업계를 이끌 차기 임원단을 선임한다고 16일 밝혔다.
제2대 임원단은 초대 임원단보다 2명 늘어난 11명으로 구성되며, 협회 정회원만 임원이 될 수 있다. 능력 있는 임원단 구성을 위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5조에 해당하지 않는 자와 2개 이상의 회원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 중 후보자가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을 바탕으로 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김준닫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