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이전 대비 약 3배 커진 총 연면적 3251㎡의 지상 3층 규모로 22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와 최신 장비를 갖춘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 센터는 70대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판금·도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의 리셉션 데스크 및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서비스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 확장 및 판금·도장 서비스 신설로 부산뿐 아니라 인근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