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대상 가구의 전반적 보험가입 현황 / 자료=금융소비자연맹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는 평균 11.8개 보험상품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는 103만4000원으로 조사 대상 가구의 세전 월평균 소득 557만 원의 18% 수준에 해당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40.7%는 가계 소득 대비 보험료로 5∼10% 수준이 적정하다고 답해 응답자들의 이상과 현실이 괴리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보험 가입에 있어 위험 보장 목적보다 저축 목적으로 들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43%로 더 높게 나타났으나, 금융소비자연맹은 저축성 보험이라고 하더라도 이율이 2%대로 시중 금리와 큰 차이가 없고 보험료의 일부를 사업비로 떼 가고 있어 저축 상품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험에 자발적으로 가입한 비율은 18.2%에 불과하고, 타인의 권유에 의한 것이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국내 가계의 보험료 지출이 소득 대비 과다하고 중도해지로 인한 가계 재무 손실 위험이 높으므로,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보험소비를 위해 보험의 본래 목적을 인식하고 합목적성 상품을 선택하고 적정한 수준의 보험료를 설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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