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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6000만 달러 석유제품 실은 선박 중국서 전소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1-08 11:55

“이란 회사서 손해 보상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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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과 관련 없음.

해당 사건과 관련 없음.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한화토탈이 6000만 달러에 달하는 석유제품을 실고 국내로 운송 중이던 선박이 중국 동부 해안에서 화물선과 충돌해 전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중국 양자강 입구 동쪽 160 해리 해상에서 홍콩국적 화물선인 ‘창평수이징’호가 파나마 선적 유조선 ‘상치’호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화토탈에 납품할 초경질유 100만 배럴이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화토탈 관계자는 “사고 직후 외신에서 유조선이 한화토탈이 임대한 선박이라고 보도했지만 해당 유조선은 이란 국영사가 임대했다”며 “향후 보험을 통해 손해를 보상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선박은 이란 국영유조회사가 임대해 운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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