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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안정성 늘린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1-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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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한화생명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의 '한화생명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 / 사진=한화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이 기존 GI보험에 안정성을 더한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은 GI보험의 질병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산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수익률에 따라 계약자 적립금이 변동하는 변액보험 상품이지만 80세 시점에 예정적립금의 100%를 보장한다는 점 역시 눈에 띤다.

이 상품은 주요 성인질환인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장기간병(LTC) 등 7대 질병을 평생토록 보장한다. 7대 질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일정비율을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에는 잔여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7대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고객이 사망하는 경우 보험가입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여기에 7대 질병 보장특약을 추가 가입하면 각 질병의 진단자금을 각 1회씩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순수형과 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환급형은 80세 생존 시 이미 납입한 특약보험료의 50%를, 100세 생존 시에는 납입했던 나머지 50%의 특약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주계약이 7대 질병을 보장함에 따라 여타 종신상품들에 비해 납입면제 조건이 완화된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7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GI플러스보험(무)은 기존 GI보험에 안정성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이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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