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오는 15~16일 양일간 '2018년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키움증권
첫날은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에서 진행되며 둘째날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 타워 3층에서 열린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경기 동향을 점검하고 달러 약세 및 위험자산 선호 현상의 지속 여부, 유망 투자 섹터·지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둘째날에는 손우철 키움에셋플래너 전문위원이 '재무전문가가 알려주는 부자들의 비밀 열쇠'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이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