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골프, 파사트, 제타 등 브랜드 인기 차종이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생산량 신기록을 견인했다.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떠오르고 있는 티구안과 새로 출시된 아테온, 티-록, 신형 폴로가 가세하며 생산 신기록 달성 기반을 만들었다.
토마스 울브리히 폭스바겐 생산·물류 담당 임원은 “600만대 이상 차량이 12개월만에 생산됐다는 것은 폭스바겐 공장과 직원 생산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