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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클럽 혜택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1-03 11:01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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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가 슈퍼클럽 혜택을 강화했다.

현대카드는 마케팅 프로그램 '현대카드 슈퍼클럽'을 리뉴얼하고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카드가 제공하는 기본 혜택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을 넘었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새로운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에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핵심 브랜드 10곳이 포함됐다.

대형마트 브랜드인 ‘이마트’를 비롯해,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 ‘옥션’, ‘위메프’와 ‘SSG닷컴’이 참여한다. 또, 편의시설인 ‘CU’, ‘올리브영’과 커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트’, ‘투썸플레이스’도 '현대카드 슈퍼클럽'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CGV’가 목록에 새로 추가됐다.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은 기본 포인트 적립ž할인의 2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 포인트 적립ž할인의 1.5배 혜택이 주어지던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에 한도가 없어 고객은 카드를 이용한 만큼 제한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카드는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M계열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X계열 상품 또는 조건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ZERO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생활에 밀접한 가맹점에서 더 강력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슈퍼클럽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고객이 일상 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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