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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전사적 혁신으로 일류한화 만들 것”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02 10:2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이 전사적인 혁신으로 일류한화의 미래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체질개선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2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화그룹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각 사마다 체격에 따라 체질개선을 이루고 글로벌 수준의 체력을 갖추어 사업구조의 선진화부터 제품과 기술개발, 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변화와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한화인들의 혁신온도를 지금보다 1도 더 높이는 집요함이 필요하며, 포기하지 않는 1도의 혁신이 개인과 조직, 회사의 잠재역량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그룹의 ‘소프트파워 경쟁력’ 또한 일류수준으로 혁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승부는 결국 인재경쟁이며 한계와 경계를 두지 않는 발상의 전환으로 세상에 없던 혁신적 가치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오늘을 뛰어넘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 확보 와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밀레니얼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가 시너지를 내는 ‘젊은 한화’의 소통문화도 미래경쟁력으로 뿌리 내려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혁신시대에 부응하는 ‘스피드’, ‘스마트’, ‘세이프’ 문화 또한 일상적으로 추구해주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한화는 모든 기업활동에서 정도경영을 근간으로 삼고, ‘함께 멀리’의 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정도경영은 한화의 지속성장을 위해 한치의 양보 와 타협도 있을 수 없는 부분이며 이익을 남기기에 앞서 고객과의 의리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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