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은 22일 금호타이어에 대한 채권행사 유예기한을 기존 2017년 12월 28일에서 내년 1월 28일까지 1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현재 다양한 방안을 동시 다발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며 "채권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금호타이어를 경쟁력 있는 회사로 회생시키고 지역경제와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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