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의 모바일센터가 19일 새롭게 개편되었다. / 사진=ING생명
더욱 새로워진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ING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서비스와 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지문)인증 서비스 탑재와 함께 한국웹접근성 인증평가원의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도 획득했다.
홈 화면에서는 가입한 보험계약 정보, 대출가능금액 조회, 추천상품 등 고객별 맞춤정보를 로그인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펀드편입비율 변경, 적립금 이전과 같은 펀드관리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등 변액보험 가입자를 위한 편의도 크게 개선됐다.
아울러 보안카드 관리는 물론 사고보험금접수와 보험금 예상조회 서비스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의 편의가 크게 증가했다.
ING생명은 이번 모바일센터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모바일센터 앱에 로그인만 해도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지문인증 등록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 원 권을 선물한다.
이기흥 ING생명 운영본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전략모델 개발, 보험업무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ING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스마트 앱 어워드 2014’에서 UI/UX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사용자 편리성을 높이 평가 받은 바 있다. 2017년 11월 기준 모바일/사이버 서비스 이용률은 53%로 업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