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최강의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 5일간의 시승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총 3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1회차 시승은 지난 13일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이후 △2회차(19일) △3회차(26일)의 일정으로 차수별 모집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차수별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소형SUV 1위 코나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컬러풀한 코나와 함께 연말연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